루크 그 개자식이 새해복 많이 받으라는 그 입 발린 소리도 안 하고 내일 시간 있으면 물고기 돌봐달라고 하잖아 그 말 듣고 화 한마디 못 내고 끊고선 친구들한테 가서 스위스 날씨 물을때
루크한테는 차마 거기 날씨 어떠냐고 춥냐고 물을 수도 있는데 그런 말 조차도 못 묻고 근데 여전히 좋아하고 궁금하니깐 친구들이랑 스위스 날씨 묻는데 그냥 너무 슬프더라고 그냥 너무 짝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여자랑 같이 단둘이 찍은 사진 보고서 상처 엄청 받아놓고 어쩔수없이 또 부탁한거 들어주러 그 다음날 물고기 돌보러 가고 선물까지 두고 감
진짜 오늘부터 타오맘되기로 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