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중간에 사가어가 이무랑 만난 후 집에 돌아 온 장면 대사가
소무의: 이무와 얘기 잘 했소?
사가어: 아마 저희같은 연작은 당신 같은 홍곡과는 길이 다른가봐요
소무의: 홍곡에게 뜻이 있듯 연작에게 지조가 있는 법이오. 사가어 당신은 좋은 사람이오.
이런 대화인데 연작?홍곡? 하다가 전에 어떤 덬이 댓 남겨줬던 거 기억나서 그게 여기였구나 하고 댓 뒤져옴
이 제목이 원래 사기의 유명한 고사에서 유래한 거잖아 燕雀安知鴻鵠之志哉 연작안지홍곡지지재라고 어찌 제비나 참새가 홍곡 (큰 고니)같은 큰 새의 뜻을 알겠는가? 평범한 사람은 위인의 뜻을 모른다는 거지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홍곡지지 연작유골이라고 해서 큰 새에게는 뜻이 있지만 제비나 참새에게는 뼈가 있다는 의미로 작고 평범한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도 근본의 코어가 있다 이런 의미로 바꾸어 썼음 그래서 소무의가 그런 백성을 지키는 것이 이 드라마의 큰 줄기이고 이 드라마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 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
작골이 작골령의 작골이기도 하면서 (연)작(유)골의 작골이기도 하다고 보면 이 부분은 드라마 핵심 대사이기도 한 것 같은데 너무 번역을 날로해놓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