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 볼 때는 아무 생각없이 아 술 마시고 도박까지 나쁜 사람은 아닌데 완전 망가졌군 하고 사고만 치지 마라 하면서 보다가 나중에 진차오 도와서 딸한테 거짓말 할 때만 해도 부모 입장에서 허락하기 쉽지 않지 진차오만 불쌍하고 이러면서 봤는데 막판에 진차오가 무무랑 대화하면서 진차오가 생활이 안정된거 뻔히 알면서 무무가 찾고 있는데도 거짓말하는거 보고 진차오만큼 나도 충격받음
애초에 진차오가 그렇게 크게 부상당한 몸으로 난징까지 가서 산다고 할 때도 물론 무무한테 본인이 어울리지 않은거 인정하고 그래도 무무랑 꿈꿨던거 이루고 싶은 마음도 커서 떠난건데 그 때 돈이 있었겠냐 살집이 있었겠냐 ㄹㅇ 하나도 안 도와주고 무무 부모로서만 반대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대화 돌려보는데 무무한테 하는 거짓말이 돈을 보냈고 못 봤다고 하는데 이거 듣고 진짜 배신감 느껴지더라. 진차오는 진창이 그래도 키워줬다고 일년에 한번씩 가서 인사도 하고 자기 생활도 보고 하고 돈도 주고 한건데 차라리 돈을 받질 말던가
나중에 술 끊었다는 것도 곱게 안 보여 항상 도와준 진차오가 솔까 불구될거 같고 본인 생활도 바쁠거 보이고 이제 그나마 남은 정도 별로 안 남은거 알고 그제서야 정신 차린거잖아 ㄹㅇ 그 전에 보면 맥주 배달이니 집에 뭐 고장나니 필요할 때만 불러놓고 심지어 돈도 대주고 있더만 맨날 상처 자국에 그 공부잘하던 애가 힘든 일 하고 사는데 그 돈으로 술먹고 도박은 해놓고 이제와서 못 기댈거 같으니깐 걍 너무 양심리스라고 생각함 나중에 그 사고 이후에도 누명쓰고 억울하게 산거 뻔히 알텐데 심지어 자신의 딸과 대놓고 반대한 상황이면 민망해서라도... 이제 잘 풀리니 돈은 받고 싶고 왕래는 하고 싶은데 너 몸은 약하니 잘난 내 딸하고는 안돼라는 너무 이기적인게 보여가지고
그 전까지는 사기 당해서 전재산 날리고 어렵게 재혼해서 낳은 친딸이 아파서 수술비가 필요한데 양아들 공부가 보이겠냐 가난이 죄다 하다가 나중에 볼수록 양심없고 무책임한게 보여 장잉한은 그냥 자기 능력이 안 되니깐 부모 자식 관계 못해 그리고 내 딸이 중요하니 남의 자식 못 도와주고 어쨌든 본인이 십 몇년 키워주긴 했어도 잘 키우진 못했으니 자기한테 은혜 갚길 바라는거 없이 그냥 알아서 각자 잘살자 이런건데 진창은 장잉한이랑 이혼한 뒤에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제대로 양육하지 못하다가 그래도 은혜 베풀었다고 당연하듯이 돈과 도움은 받아놓고 정작 힘들때는 한 번을 안 도와줘 양심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 데려와 놓고 아내가 혼자서 주양육자 노릇하고 심지어 출산 직후 몸 약해도 생활비 부족해서 일하러 나갔다고 회상하는거 같은데 아래 글 보니 원작에선 심지어 그 집 명의도 엄마꺼였는데 그 집 빼고 돈 한 푼도 안 남기고 떠나서 엄마 혼자서 자기가 물려받은 집에서 딸 혼자 키웠는데 돈돈 안하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