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연기 못한다고 해도 못느끼고 잘 보는 편인데도 못한다고 생각한 장면 있었는데 최근에 한 장면 늘었다
예전에 기억에 남은건 여주가 남주 등지고 절절하게 무슨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남주가 뒤에서 초점 없는 눈으로 넘 멍하니 있어서 뭐지 싶었어 여주 연기에 대한 리액션 없고 딴생각 하나 싶더라 여주 안타깝게 바라봐야 감정선이 맞는데
최근엔 여주가 옛날에 알던 사람 도와주려고 찾는 줄 알았는데 찾고서 몰래 보는데 너무 싸늘해서 찾은 사람이 예전에 배신해서 복수하려고 찾은건가!싶었는데 그냥 여주가 연기를 못한거였고 도와주려고 찾은거 맞았어
그냥 너무 인상 깊어서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