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다른 숏폼 추천 받아도
아아.. 난 아직 롱폼이라고,,,
하면서 좀 시큰둥했는데
삼경설에서 무릎 꿇고 스르륵 넘어갔다
왜 자꾸 효자효자거려 했더니
차방 더쿠들 삼경설 남주 얼굴 얘기 하는 거여꾼...
여주 앞에 기다렸다는 듯 무릎 꿇는 장면
이거 진짜 ㄹㅈㄷ 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주 싸패인데
이게 엄청 보호받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게
보는 나도 미쳐서 그런가
남주역 등효자가 잘 짓는 표정이
입술 한끝으로 비틀려 웃는 건데
남주 소오한테는 너무너무 찰떡이야
아직 연기가 그리 익숙치는 않아서
동작이나 태도가 좀 뚝딱이는데 ㅋㅋ
이게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닌 놈자한테는
딱인지라 더 술술 잘 넘어가는 것 같음
삼경설 감독이 누군지 궁금해졌음
이 정도로 예쁜 화면 뽑아내고
연기 디렉팅 잘한 거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