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안녕 류주기 보고 장만의 보려고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지금 백수라 보통 이정도는 3일이면 다 볼 수 있는데 진짜 못보겠어서 보다가 딴거보고 하차했다 다시보고 하느라 한달 넘게 걸렸어
하차하자 맘 먹고 나서도 계속 맘에 걸리고 안보고도 맘아파서 오늘 맘 먹고 끝냈어 질질 끌면 더 힘들거 같아서 창현부분빼고는 많이 넘기고 봐서 빨리 끝낸거 같아
나 2부부터는 계속 울면서 봤어 나도 좀 어처구니 없는데 완전 과몰입해서 2부에선 울 내용 아닌데 창현 소요 같이만 있어도 눈물 나더라고
왕이 되고 나서 여러 여자를 들이는거부터 눈물 나더니 소요가 창열하고 결혼할때 질투했다니 좋아 하는거 보고 울고 좋아하지만 숨겨야하느라 맘 아파하는거보고 울고 하여튼 다 눈물이었어
그래도 마지막에 선을 넘지않고 도산경에게 잘 보내주고 자기 맘도 고백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했어 사랑은 아니라도 아념이랑 예전처럼 지내는거 같아서 것도 맘이 좋았어
창현은 좋은 왕으로 소요가 살아갈 세상을 잘 다스렸을거라 생각해
난 아마 다시는 재탕안할거같아 진짜 너무 과몰입해서 힘들었거든 남주라 그런가 창현 마음이 너무 자세히 나오다보니 더 힘들었던거 같아
몇년동안 본 모든 드라마들 중에서 감정소모 제일컸고 제일 많이 울었어
내가 창현을 잡았긴한데 왜 남주들 다 인기있었고 파가 갈렸는지 알겠고 왜 힘들게 보거나 하차하는 사람 많은지도 알겠어
혹시 도산경파는 맘편하게 보니? 상류파랑 창현파만 힘드니?
하여튼 보길 잘한거같고 이제 류주기 재탕 한번하고 성불하려고 미뤄뒀던 사금 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