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아 돤자쉬 중앙난방 절대 아냐
냉방부터 히터까지 개별조절 올인원이야ㅋㅋㅋ
나랑 같이 놀라줘 제발 ㅠㅠㅋㅋㅋㅋ
원작에선 돤자쉬도 쌍옌도 모두 담배피는 설정이라 담배가 자주 나오고 돤자쉬 아파트 살아ㅋㅋㅋ
밑에 내가 한 번역글 추가할게(영어 중역으로 오역 의역 주의)
<쌍즈랑 밥 먹다가 장잉이 돤자쉬한테, 쌍즈가 장잉한테 물 날린 이후>
그 후 아마 장잉이 쌍즈에게 했던 일 때문인지 돤자쉬는 말을 별로 하지 않았다. 그는 생각이 많아 보였다.
처음으로 쌍즈는 돤자쉬에게 되도록 말을 적게 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를 보고 있자니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대화 주제를 끌어오는 것 뿐이었다. 쌍즈는 그가 이 모든 걸 다 잊길 바랐다.
혼란스러워 보이는 쌍즈를 보자마자 돤자쉬는 웃음이 나왔다. 쌍즈에게 장난을 치며 아까 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린 것 처럼 보였다.
쌍즈는 어디서 부터 뭘 해야할 지 몰랐다.
그들은 근처 국수가게에서 저녁을 먹었다. 시간이 꽤 늦어 돤자쉬는 쌍즈를 기숙사로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돤자쉬는 카드를 꺼내 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들어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5층으로 향했다. 그가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그의 집 문 앞에 서 있는 여자를 발견했다. 그는 잠시 멈춰 쌍즈가 그에게 했던 말을 생각했다.
그리곤 그의 핸드폰을 꺼내 건물 관리인에게 전화를 했다.
그 여자의 태도와 말은 너무 거칠었고, 그곳에서 꽤나 오래 그를 기다린 것 같았다. “이제서야 집에 오네? 난 오늘 네가 그 대학생 애 데리고 호텔가서 뭐라도 할 줄 알았더니.”
전화에 누군가 응답했다.
그는 그 여자의 말이 들리지 않는 것 처럼 행동했다. 돤자쉬의 목소리는 냉정했고 차분히 말을 했다. “타워 12 15층 B 거주자입니다. 집 앞에 낯선 사람이 왔는데 처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녀는 갑자기 소리쳤다. “돤자쉬!”
돤자쉬는 전화를 끊고 담배를 꺼냈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 연기를 내뿜었다. 그는 벽에 기댄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장잉의 눈이 붉어졌다. “그 여자 누구야?”
“…”
“누구냐고 묻잖아!”
돤자쉬는 매우 피곤해보였다.
그는 움직이지도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갑자기 그 여자는 그에게로 걸어가 따귀를 때릴 것처럼 손을 올렸다.
돤자쉬는 그 움직임을 눈치채고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보았다. 그는 차가운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점점 더 화가 나서 그를 때리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순간 돤자쉬는 고개를 돌려 담배를 들어올렸다.
그 담배가 그녀의 손바닥과 닿았다. 여자는 손을 재빨리 내리고 고통에 소리질렀다. 그를 째려보며 말했다. “너 미쳤어?”
눈물을 흘리는 장잉을 보며 돤자쉬는 말했다. ”꽤나 아파보이네?”
“…“
”아니, 네가 아파하니까 난 왜 이렇게 행복하지?” 돤자쉬는 웃었다.
“………”
“네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여자는 남자를 보며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네 가족들 모두 나한테 빚 졌어.”
돤자쉬는 그녀를 무시하고 지나쳐갔다. 그리곤 열쇠를 꺼냈다.
“오늘 그 애 네 여자친구야? 너 같은 사람이 감히 ……”
“……”
“좋은 인생을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마.”
돤자쉬는 그 말을 전혀 듣지 못 했다는 듯이 문을 열었다.
여자는 억지로 문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지금의 그라면 그녀가 문에 끼이는 것도 개의치 않을 것이란 걸 알았다. 그래서 멈췄다.
“돤자쉬. 네 가족 모두 편히 죽진 못 할 거야.” 그녀는 문을 내리쳤다. 울면서 계속 말했다. “그래서 네 엄마도 죽었잖아, 너……”
그는 문을 닫고 그녀의 모든 말을 듣지 않기로 했다.
돤자쉬는 담배를 끄고 화장실에 담배를 버렸다. 수도꼭지를 열고 손을 아주 깨끗이, 장잉이 만진 팔까지도 깨끗이 닦았다.
사실 이거 말고 세비지 모드인 거 몇 개 더 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