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출가(왕영로, 신운래, 영아, 왕면, 오언주)×LIFE STYLE 화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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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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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을 앞두고, 선전에 살고 있던 양판옌(왕지 분)은 오빠 판후(린융젠 분)에게서 급히 고향으로 돌아와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달라는 전화를 받는다. 판후의 딸 양샤오팡(왕잉루 분)이 같은 마을 청년 치샤오웨이(신윈라이 분)와 사랑에 빠져 결혼 전 임신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결혼을 앞두고 양가의 이야기가 틀어지면서 샤오팡의 결혼은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이미 배 속 아이는 곧 태어날 만큼 커졌고, 샤오팡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해한다.
고향 산골마을로 돌아온 판옌은 치 가족과 담판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샤오팡이 “버림받았다”는 소문이 마을에 퍼진다. 하지만 곧 중매쟁이들이 양가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기 시작한다. 주변 수십 리의 노총각들은 샤오팡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조차 개의치 않으며 서로 결혼 상대가 되겠다고 나선다. 양가의 딸은 여전히 인기 있는 혼처였던 것이다.
출산이 임박한 샤오팡은 과연 샤오웨이와 다시 관계를 회복할 것인지, 다른 남자와 결혼할 것인지, 아니면 홀로 살아갈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아이를 남자 쪽에 맡길지, 직접 키울지, 혹은 먼 타지로 보내야 할지도 고민해야 한다.
판옌은 조카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니던 중, 주변 사람들 모두가 저마다 숨기고 있는 비밀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들이 직간접적으로 샤오팡 뱃속 아이와 얽혀 있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된다.
가족의 갈등, 여성결혼의현실을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