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남주가 갈곳없는 여주를 엄마의 몸종으로 거둬사는데 ㅋㅋㅋㅋ 여주가 부싯돌도 못쓰고 밥도 못지으면서 학식은 뛰어난거 보고 어디 귀한몸이구나 점점 눈치채기 시작함
근데 장옥이보다 귀란 남주 인생이 더 빡세긴하뮤ㅠ
기생 아들로 태어나 기생집에서 자라고 엄마 밖에서 모욕당하는거 보고 눈돌아서 달려들었다가 감옥 7년 다녀오고 빚수금하러 다니는게 직업이다보니 사람들 시선 곱지않고
겨우 엄마 모시면서 평온하게 사나 했더니 주변에서 가만 안냅둠
글도 못읽는 까막눈이라 여주가 정체 밝히고 남주가 원했던대로 자기 본명 알려주는데 무슨 글자인지조차 몰라서 처음으로 자기처지 원망함
이 부분 넘 좋아서 발췌했어 (오역 있을수 있음)


남주 까막눈인거 알아서 여주가 손으로 한자 써주니까 그걸 그림 기억하듯이 기억에 새겨둠. 그리고 여주랑 헤어지자마자 다른 노인 찾아가서 이 글자 좀 알려달라고 돈주고 배워옴..
아무튼 여주 절대 지지않고 우아하고 똑똑하고 남주는 건달 설정에 비해 정직하고 짠내나는 인생이라 흥미로움
복수물이라 스토리도 축옥보다 더 스펙타클한듯
초반부터 죽고 죽이고 다 뒤집어져서 앞으로 전개 기대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