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밌게 본 사람 많은 거 암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과 취향임)
작년과 올해 본 드라마 중 가장 허접한 극본과 연출과 세트와 미술과 의복이라서
주익연 그냥 호감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목소리와 연기와 비주얼 낭비된다고 생각하니
볼수록 은은한 빡침이 올라왔음
아니 드라마가 재미없으면 재미없지 왜 혼자 열받고 난리야
하다가 아 내가 주익연 좋아하나보다 깨달음 ㅠ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잘하고 목소리 너무 좋은데 너무 숏츠용으로 남음
여주 배우 연기력 이야기 많은 거 아는데
솔직히 주익연 연기도 여기서 빛을 본 건 전혀 모르겟음
도대체 왜 갑자기 여주 좋아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감정선 급작스럽고
그럼 뭐 이미 좋아하고 있다고 치는데
언행 기복이 생뚱 맞아서 조각조각 나오는데
배우가 아무리 연기가 괜찮다 해도 이건 뭐 음미하는 게 불가능하고 이상함
그냥 대사 치는 30초 1분만 멋있고 볼만하고
도무지 이어지지가 않음
그냥 당아비랑 십이봉신이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