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게 각자의 길을 걷고 있으나 같은 방향인 두사람
결국 다시 만나서 이판의 뒤를 따르고
서로의 뒤를 따라 걷는 현재와 과거의 데칼코마니
멈칫 후진하는 발걸음에 이어지는 빗속의 이별
우산 든 소녀가 돌아본 소년의 걸어가던 모습은
프레임 경계를 넘어가며 현재의 쌍옌이 되고
현재의 쌍옌이 올려다보는 시선의 끝에는
우산 속 소녀가 현재의 이판으로 겹쳐져
(편집 감다살 장인정신)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향하는 마음
쌍옌의 프레임 안으로 내딛는 이판의 한걸음과
꿈결 속에서도 자석처럼 다가서는 발걸음
우산 쓴 이판을 향해 닫히는 문을 열어젖히는 쌍옌
엘베 열때 가사 我决定(나 결정했어) 나오는데 씽크로 쾌감
'널 위해 용감히 맞설게' 가사에 맞춰 달려가는 소년
서로를 향해서 달려가는 소년 쌍옌과 현재 이판
혼자 힘들게 올랐던 계단을 손잡고 같이 오르고
마주보며 국수먹는 과거와 현재 데칼코마니
(6년만에 처음으로 같이 국수 먹던 설날 ㅠㅠ)
https://img.theqoo.net/BbjLtb
설레고 행복한 상강 생일 축하
선물로 준 오르골과 같은 모습의 턴을 도는 이판
밖에서 바라만봐도 벅찼을 듯 (저 자세 '앙 오 쉐네 턴'이래)
죄책감에 우는 13화 이판을 보는 12화 쌍옌
우는 소녀를 달래며 "항상 네 곁에 있을게"라던 소년
울면서 쌍옌 곁을 떠나려는 현재의 이판
이제는 나란히 달리고 걷는 현재와 과거의 모습들
빗속의 태양, 나비가 된 백월광
https://img.theqoo.net/GKhnYJ
빛나고 행복했던 순간들
이 장면은 陪着你 네곁에 있을게 가사랑도 딱이고
쌍이판 영원히 함께 행복하길 ㅠㅠ
섬세한 감다살 편집, 제작진 애정이 뚝뚝 묻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