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태생부터 마교 사람이고 소소는 북진 육파 사람이다 하고 딱 선 긋으면서 안심하라고 자기는 사매한테 한마디도 더 안 하고 어떤 행동도 더 안 한다고 할 때 오... 싶었던 게 이미 자기 서 있는 위치가 유리한 걸 본인이 잘 아는 느낌?
그리고 또 설산에서 있었던 일 얘기 들어보니깐 소소가 너 좋아하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고 이건 남들이 뭐라 해도 소용없는 일인 거 안다고 근데 어떤 깊은 정도 세상의 형세를 당해내지 못하는데 넌 왜 억지로 함께하려 하냐고 물어보니깐 모청안 이 미친놈은 마침 잘됐네 나는 억지로 함께하는 것을 좋아해 이지랄해서 개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