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무진이 이혼하자고 편지 보냈는데 답장도 안 하고 서랍에 넣어두길래
왜 답장 안 해? 하고 못마땅해서 보고 있었는데 팡무진한테 편지 쓴 것 봐
무징이 먹으라고 소고기 통조림 2개에 사탕에 무징이 좋아하는 색상의 스웨터 보내는 거
이혼 이야긴 하나도 없고 그냥 무징이 걱정만 하는 것 보고 첯음으로 어른스럽다 느꼈어
그 때 팡무진도 마음 열린 것 같고, 그래서 스웨터 짜서 보내주잖아. 코트랑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니까 아직 그 정도 날씨도 아닌데 스웨터랑 코트 입고
땀 줄줄 흘리고 있는 취화 보니까 은근 귀엽기까지 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진으로 위험지역 갈 때 팡무진이 써서 보낸 이혼서류에 싸인해서
가져와서는 내가 잘못되면 내가 이혼할꺼라고 ㅠㅠ
처음 결혼한 목적은 별로였는데 그 뒤로 팡무진이랑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 좋더라
특히 설에는 친척집 가는 거라고 할 때 여기 또 친척이 살아? 하고 팡무진 고생한다 ㅠㅠ
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팡무양네 집 찾아가는 거 ㅠㅠ
무징이 생각 많이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
본체 배우 되게 어른스러운 느낌이였는데 웃으니까 또 이미지 다르더라 ㅋㅋ
게다가 키도 진비우 보다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취화랑 팡무진 로맨스 넘 재밌었는데 이제 둘 마음 확인해서 이런 설렘은 더 없을 것 같아 아쉬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