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정이가 54kg까지 감량했었다는 천성장가 고남의 시절엔
액션 장면에서 정먈 가볍게 날아다니는 무림 고수 느낌이지
사람을 진짜 해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진




반면 경경일상 윤쟁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상대를 제압하되 멋진 듯 또 너무 심각하지 않은
극의 분위기에 맞춘 우아한 액션 장면이 있지


황제 앞이건 어디서건 할 말을 참지 않는 우리 고구사는
군사 숫자가 절대적으로 열세인 전쟁을 눈앞에 두고도
참지 않는...


활 칼 창 등 많은 무기 쓰는 경정이를 볼 수 있었던 장풍도에서
가장 인상적인 액션 장면은 아버지 구하러 갔던 때인데
부잣집 귀한 공자님으로 자라서 무공은 배웠으되
진짜로 사람을 해쳐본 적 없던 고구사가
처음으로 상대를 죽이고 멀떨결에 쓰러지는 적을 부축하려던
제스쳐, 혼란스러운 표정이 되게 마음을 울렸어
액션에 감정과 캐릭터를 담는 건 현대극도 마찬가지라
난홍의 쌍옌은 싸움은 잘하지만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고
특히 처싱더는 늘 매사 시크한 쌍옌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화가 난 상태로 멋, 각도 이런 거 신경쓰지 않고 두들겨 패지
수류탄이 터지는데 특경(싱커레이?) 앞을 막아서는
불면일의 열혈 형사 딩치는 무모한데 또 멋있어야해
불면일 복습하다가 액션에도 인물의 성격과 감정을 담아
연기하는 백경정이 릉미롭고 또 새 작품이 고파졌어
오늘도 경정이와 함께 해줘 고마워
팅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