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에게 쌍옌은 의식했든 무의식 중이든 태양처럼 눈부시고 따스한 존재여서인지
유독 쌍옌에게 햇빛을 비추는 연출이 많았던 것 같아
(암시적으로 그늘은 이판의 차지가 되었지만, 이판에게는 자체발광 미모가 있다! ㅠㅠ)
그런 씬을 몇개만 모아보면
하교 길에 어디 사냐고 물어보는데
이판에게 말 건낼때마다 계속 방긋방긋 햇살이 걸려
이 시간대의 빛을 이용한 것이라던가
걸어가는 둘의 위치나 방향이라던가
이 정도면 거의 의도적 연출로 보여
https://img.theqoo.net/akDLNX
문제의 그 마지막 회전문 돌게하는 엔딩ㅠㅠ
여기도 자세히 보면 이판은 해를 등지고 있고
쌍옌은 얼굴에 햇빛을 받는 위치라 빛나는 것이 보여
이 역시 의도하지 않았을 리가 없음
쌍옌 방에서 잘 자고 나오던 이판이 발견한 거실에서 잠깨는 쌍옌얼굴
여기도 빛을 걸어 놨는데 그냥 우연으로 보이진 않고

아침 식사 때.. 이 장면 말고도 많을 텐데
직사광선 햇빛 받는 위치에 쌍옌을 늘 앉혀놓길 좋아하는 조명/연출감독님들
돤자쉬 와서 같이 아침 먹을때도 역시 저 쌍옌 자리에 햇빛이 들어옴


이건 전에 다른 덬이 알려줬던 장면
( 이사 나가겠다는 이판의 선언에 절망하는 쌍옌 )
늘 빛나던 쌍옌을 어둠속에 가둘 수 있는 건 이판 뿐이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