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정신병 동시에 얻은 사람 됨
이런 게임?호러? 암튼 걍 이런 장르를 아예 처음 봤는데 진심 재밌게 봄ㅋㅋ 무서운 거 못 보는데도 등장인물들 유대감 생기는 과정이 은근 힐링이어서 끝까지 볼 수 있었고 퀄리티도 나름 가상현실+호러 섞은 내용치고는 드라마로 잘 구현시킨 것 같았음 악역은 끝까지 악역에 중간중간 슬프고 답답하고 빡치는 내용들 많았지만 그 게이트 키퍼들도 그냥 무찌르는 게 아니고 사연을 공감해주고 하는 인간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결말까지 재밌게 봤음.. 힐링물임ㄹㅇ 재탕할 의향 200퍼센트 있음 그리고 이름 어떻게 쓰는지 아직도 모르겠는 남자 주연 둘도 잘생겨서 좋았음(솔직히 이게 결말까지 보게 한 가장 큰 원동력)
암튼 그래서 보는 내내 되게 행복했는데 마지막화에서 정신병 얻음
난 심지어 처음에 1화 보고나자마자 이게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마지막화부터 시청한 다음에 인터넷에 결말 해석 이런 조사 다 하고 봤는데도 정주행하면서 마지막화 보니까 느낌이 다르더라... 링주스(?)랑 나 둘 중 하나는 정신병 얻은 결말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