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다 드라마와 다 비슷한데
소요가 창현이 왕되고나서 형열이랑 결혼하기 전에
아념이랑 떠나는 장면 있잖아
1 ) 한달? 두달? 석달? 넉달? 열세달후 이부분
창현의 집착적인 부분이 보여서 좋아했던 씬인데 ㅋㅋㅋ
소설로 보니까 상세히 설명되어있어서 더 좋음
(이런 부분을 좋아하는 내가 변태같지만 ....)
창현이 둘을 배웅하러갔는데 짐수레가 5대나되어서
소요는 항상 떠날때마다 짐수레가 없이 가던게 일상이라
(예전에는 소요도 창현을 떠나려고 생각한 적이 없으니까)
당연히 아념 짐수레인줄 알고 장난스럽게
네 짐이 정말 많구나 온 전각을 털어가는거냐고 물었는데
아념이 내것이 아니라고 하니까
바로 정색해서 앞에 있던 하녀가 무릎꿇고
3대가 다 소요짐이라고 보고하니까,
창현이 다시 웃으면서 소요한테 내려오라고 할말이 있다고 함
이후에 나오는 대사가
한달? 두달? 열세달? 만약 네가 돌아오지않는다면 내가
직접 오신산으로 너를 데리러 가겠다임
2) 13달후 진짜 왕이 된 창현이 데리러 오는 씬도 조금 다른데
드라마에서는 창현이 생선손질하다가 온지 얼마안되서
금방? 같이 떠나는데
원작에서는 소요도 지지않고 손질하는 오라버니 쌩까고
환자 다시 진료하고 반나절버티다가 저녁되어서
창현이 저녁밥 차려주고 저녁밥 먹고 난뒤에는 태연하게 목욕준비하는거 보고 소요가 오라버니랑 같이 가겠다고 투항함 ㅎㅎ
3) 여기가 ㄹㅈㄷ인게 형열이 창현의 마음을 어케알게되는건지인데
드라마에서는 항상 창현이 소월정에 가는걸로 형열이 눈치챈걸로
나오는데 원작소설에서는 형열이 처음으로 창현이랑 합방하는날 어둠속에서 창현이 "소요"라고 중얼거리는걸 들어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