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주는 첨보는 남주가 잘생김 요왕이라 개쎔 잘해줌 도와줌 보호해줌 요괴 세상 낯설고 혼란스럽고 그런데 맘둘곳임 근데 자기가 전 연인이랑 닮아서 잘해주는거라는 서운함 등등 다 흐름이 좀 급해도 그래도 따라갈수 있는 감정인데
남주는 훨씬 더 복잡한 감정이잖아??? 배신 당했던 전 연인과 똑같은 얼굴 자꾸만 겹쳐 보이는 행동과 말들 근데 너무 소요랑 연안? 두 인물을 분리를 빨리함 근데 분리했다면 그렇게 빠를수가 없는 감정임.... 여기서 이제 나는 둘이 언제 그렇게 깊어졌니...??? 하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뒤에 할 얘기가 많아서 그런거겠지만 감정 좀만 천천히 쌓았으면 계속 아까움
지금 여주가 잡혀있는 남주 살리겠다고 목숨 걸고 갔는데 둘이 울고 애틋하고 그런데...!!!! 나는 영원히 둘이 언제 그렇게 애틋해졌니를 해야해서 난 정말 슬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