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방덕들 달리길래 담송운 후명호 둘 다 호감배기도 하고
유툽으로 찍먹 하고 아이치이에서 8편까지 다 봤거든?
초반엔 설정이 재밌어 보이고 보는 사람 궁금하게 하는데
회차가 지날수록 뭔가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네
소요가 전여친 닮았다고는 하나 홍엽이 왤케 절절매는지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7,8편 산귀신 나오는 회차 진쯔 ㅋㅋㅋㅋㅋ
본인들은 절절한데 보는 나는 이거뭐야? 대체 왜???
너무 쉽게쉽게 드라마 만든다 싶더라
사건을 만들었으면 그 사건을 풀어나가는걸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난데없이 사건종료
아직 초반이라 계속 보긴 할건데 제발 앞으론 재미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