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체샷은 안그런거 같은데 주인공들 단독샷 잡힐 때마다 머리 더듬이가 자꾸 펄럭이면서 휘날리거든....?
앞에서 누가 자꾸 바람을 불어 넣나, 묘하게 신경쓰여 ㅋㅋㅋ
2. 여주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자꾸 언뜻언뜻 또록이 보임.....
3. 내용 관심없고 둘 로맨스도 관심없고, 남주 성격 개파탄난 부분만 보고 싶은데.....ㅋㅋㅋㅋㅋ
1화, 2화는 잔인한 면모 보여주고 전개도 꽤 빠르길래 지금 10화까지 봤거든. 근데 지금까지 뭐 진행된 게 아무것도 없어.
남주는 나름 수쓰면서 첩자도 찾고 숨은 속셈을 찾으려 하는거 같긴 한데 너무 느리고, 여주는 기억을 되찾으려 하는데 내가 딱히 관심이 없고....
우선은 저 남주 고장극 역할을 처음봐서 그게 신기해서 계속 보고있긴 한데 ㅋㅋㅋㅋ 지금까지 전개만 봐서는 딱히 재미가 없다....
평소엔 현대극만 봐서 고장극도 1년만에 봐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그냥 고장극에 흥미가 안붙는건지, 내용이 별로인건지를 모르겠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