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무는
평생을 떠난 아빠랑 오빠 그리워하다 최근에 친남매 아닌 걸 안 애 치고
너무 오히려 좋아 모드라 감정선이 살짝 아쉽긴한데
진자오는 무무에 대한 감정이
여동생과 여자에 대한 경계가 전혀 안느껴져서
그게 진짜 오히려 개맛도리같음 .....
사실 이 부분은 해석하기 나름인 거 같은데
분명 존나 여자로 보는 거 같은데
어떨 때는 걍 애기취급함
당연함 지가 젖병 물려줬던 애기임 ..
아무리 여자가 다되서 나타났어도
말 늦게 시작한 애가 처음 한 말이 거거임 그 순간을 어케잊음
그래서 본인도 그 경계가 전혀 없고 마음 자각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거 같앜ㅋㅋ
걍 인생에 가족이든 이성이든 어떠한 형태든 여자는 무무 뿐이고
사랑을 한다면 그건 당연히 무무일거같은데
무무가 원하지 않으면 본인 마음 자각조차 안할 사람같다는 그런 점이
미친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무가 자꾸 해맑은 얼굴로 꼬시니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