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목잘린 신부 사건은 엄청 흥미롭게 봤는데
뒤로 갈수록 드라마가 허술하네
특히 여주 캐릭터가 아쉬워
여주는 사건 처리할때마다 막힘이 없이 술술 풀어나가니까
재미가 떨어져
멸문지화 당한 집안의 자식이고 신분도 위장했는데
위기감이나 살얼음을 걷는 그런 분위기가 없고
안양후부 집안 만난뒤로 모든게 술술술...
진완이라는 인물이 왜 의술과 검시에 빠져들고 정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런 설정들이 그저 약왕곡에서 자랐기에, 심청전으로 불리는 아버지의 영향때문에
이런 대사 몇줄로 퉁치니까 이 인물이 굉장히 평면적으로 느껴지고
몰입할수있는 부분이 없어..
이런식으로 여주 천재성을 강조하는건 재미만 반감되는거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