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로맨스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연화루에 로맨스가 있냐고 할만큼 분량이 극히 적은 드라마지만ㅇㅇㅋ
내 기준에는 스토리 진행에 맞게 적당히 잘 들어간거 같음
분량이 적은데도 감정선이 납득이 감
가끔보면 둘이 만난지도 얼마 안되었고 서사랄것도 없는데
갑자기 급 절절한 사랑이 되어서 목숨까지내놓고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이런게 갠적으론 공감이 안가서 몰입을 못했거든
근데 연화루에서 상이(연화)랑 완만의 로맨스는 감정선이나 서사나 캐릭터들까지 다 만족스러움
특히 완만의 캐릭터가 맘에 드는건 흔히 말하는 민폐캐로 가지 않고 자신이 있는 위치나 상황에 맞게 행동한다는거 ㅇㅇ
감정50+현실자각판단50으로 벨런스가 엄청 좋음
그래서 절절한 씬이 없는데 둘이 더 절절한 느낌임 럽라씬이란게 크게 없는데 진짜 사랑하는 사이구나 라는걸 오히려 더 잘 느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