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경첨 작품중에서는 이게 나랑 젤 잘 맞음
경첨캐인 강사는 첫생은 박복한 여인의 운명을 못 벗어나지만 2생은 엄청 당차고 현명하게 시대의 편견에 하나씩 맞서면서 숙명을 바꿔나감
평소 경첨은 들마에서 자주 봐도 한번도 매력은 못 느꼈는데 이번엔 정말 아름답다고 느낌 ㅠㅠ
강인하다가도 과거 여칠과의 잘못된 인연이 반복될까 전전긍긍하는 부분이나 범죄피해자들에게 같은 여자로서 공감하고 분노하며 슬퍼하는부분에서 찐으로 배우의 감정이 떨리는게 느껴져셔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하면서 강사라는 여인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음
그리고 왜 여칠이 황자의 지위도 버리고 황제의 명에 반해서라도 강사를 지키려고 하는지 알 수 있읕 거 같았음
장만의 캐도 지금까지 내가 본 고장극 중에서 젤 본인같을만큼 자연스러움
여칠의 자유분방함과 숨긴신분에도 숨겨지지 않는 황자본연의 자신감과 당당함
그리고 당당히 7황자되고 나서는 본투비 황자의 기품이 드러남
먼가 장만의 특유의 기질이 캐 그 자체라 막말로 연기 할것도 없을만큼 자연스럽게 표현돼서 배우로서 억울할만큼ㅋㅋㅋㅋ 표정도 대사도 너무 쉽게 가지고 노는 느낌
금수안녕의 나신원의 인고와 억누름은 찾아볼 수 없이 원없이 날라다니니 보면서 조금 시원함 ㅋㅋㅋㅋ 목소리톤도 확실히 당당해져서 내가 난데 뭐 어쩌라고 느낌이라 초반부터 고구마 범죄줄줄이 일어나도 이상하게 걱정이 하아나아도 안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들마 남여주인공 확실하게 달달하게 연애하고
서로 미친듯이 사랑함
정말 경첨 다시본게 여기서 넘 애틋하게 애정이 묻어나고 조금 틱틱거리는것도 귀여워보임 여칠이 우는 조각인형보고 웃는거 넘 사랑스러움 ㅠㅠ장만의는 애정연기에 혼을 넣음ㅋㅋㅋㅋㅋ 돌맹이도 사랑할 수 있을듯
석고대죄할때 급 정극돼서 당황스러워짐 ㅋㅋㅋㅋ
아쉬운건 과거 두사람의 과거가 초반에 좀 더 임펙트있게 길게 그려져서 그 비극의 강렬함이 전해져야 하는데 너무 짧아서 전생이 그냥 꿈 같고
앞의 강사 집안문제 사건이야기가 넘 정신없어서 남오랑 야앵문 성녀이야기는 맥이 빠짐
그많은 황자들데리고 기깔나는 암투도 없고 ㅠㅠ
후반 반역이 클라이맥스가 되어야 하는데 순간 주인공이 황제 오누이로 바뀐느낌 ㅋㅋㅋㅋ 그래도 어찌됐던 주나라 남오 둘다 최선의 방법을 찾았고
이번생이 시작된 미스테리도 풀림
그!러!니!까! 무엇보다 전생진짜 넘 맛있는 이야기를 그렇게 보여주다니 ㅠㅠ
기승전결을 달라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