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청수진 시절을 좋아해서 아직 초반 인데
첫눈에는 얼레벌레 보고 넘어간건지 잘 안보였는데
소요는 초반부터 도산경한테 질투하는 감정을 보이는것 같아
신분 밝혀지기 전에도 시녀 몇명이었냐고 묻고
신분 밝혀진 이후에는 정혼자 있다고 돌 요괴가 얘기해주는 장면에서 유난히 표정이 흔들리는거랑 정야렁 난향이 중에 누가 더 이쁘냐고 여러번 묻는것도 그렇고 정혼자 얘기 나올때마다 씁쓸해하고..그런거
걍 남자처럼 보이려고 그런거라고 첨엔 그렇게 생각했었거든
도산경은 몸낫고부터 소요한테 계속 여우짓하고
소요를 뭔가 엄청 세심하게 챙겨줘서 길들이는(?!)그런게 보임
원래 귀한 신분이라 챙김을 받았지 그렇게 세심하게
챙겨주는 일은 많이 없었을텐데도...
다시보니 엽십칠 처음부터 구미호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ㅋ
상류 경계할때도 그렇고 다른 사람한테는 전혀 다정하지 않은것 부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요도 초반부터 끌렸구나 싶어 자각을 좀 늦게한것 같은데
재탕하니까 더 저세히 보게되서 좋다
+바둑씬두 훨더 재밌어
개긁어대는 도산경이랑 긁히는 창현 ㅋㅋㅋㅋ
창현이는 오빠 모먼트일때가 진짜 너무 좋아 ㅜㅜ
본체 개구쟁이 느낌도 나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