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은 유리가 처음이였고
선협의 맛을 진하게 느껴 버린 드라마라
연휴동안 다시보기 시작함
남주 사봉은 정말 순애의 끝판왕
피, 땀, 눈물 고난으로 만들어진 남주를
뽑으라면 단연 1순위 사봉
남주 눈물점이 이렇게나 슬프다니!!
보는내내 절절하게 잼났어
주인공 커플 에피 빼고 다 돌려봐서
59편임에도 4일만에 다 봄
스토리가 무엇보다 잼나고
10번의 환생 스토리 서사 또한 절절함
ost 또한 적절했어
5년이나 된 드라마 치고 유치한 느낌이 덜하고
성의 배우 피 뿜 예술이라
볼만한 가치가 있음
육각을 잃은 여주를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헌신하는
남주 어떤데!!!
천계와 마계의 브로맨스 있을뻔
천계 등사와 청룡의 우정 그 무엇
등등 볼만한 이야기가 많음
등사 귀여운 불 혓바닥도 최고임
오랜만에 보니 (중드 입문 4개월 차)
명작은 명작이다
못본 사람은 꼭 한번 보길 추천함



난 이런 해피엔딩도 좋은것 같아
이후 본 중드 엔딩 몰살이나 열린 이런게 많아서
지금 다시보니 이만한 엔딩 또 없음

심지어 오스트 들어봐 ㅋㅋ 류우녕임
https://youtu.be/40tx6Y3vUv8?si=eHoI6UROUylTydR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