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국 언정소설을 리디나 알라딘에서 e북 사서봤지
직접 번역기 돌려서 본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보생연 2권부터 정발 안되서 돌려봄 ㅎㅎ)
구로비향 작가 특징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진장안은 스토리 전개가 뭔가 숏드보는 느낌이야;
장면 전환이 빠르고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바로바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
일단 이 소설 설정이 진짜 매력적인데
사람 조종하는 벌레 때문에 (+모종의 사고로) 남주가 여주에게 절대 복종+의존하게 돼
근데 이 술법이 완전치 않아서 해가 있을 때는 소년
밤에는 성인 남자로 변하는데
드라마에서는 소년인 시절을 짧게 쳐낸 것 같음
(당연하지 소년일 때의 비중이 커지면 승뢰 비중이 줄어드니 ㅋㅋㅋ)
https://img.theqoo.net/SMqvpO
(잠시 서비스컷)
이차저차한 사건을 겪고
여주가 위험할 때마다 남주가 구해줘서
여주는 점점 남주에게 빠져드는데
알고보니 남주가 적국의 황태자네?
대장군 vs 적국의 황태자
사랑과 애증의 질척거리는 관계가
맛도리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https://img.theqoo.net/RrHeDE
(이 장면 왕기대중 ㅋㅋ)
소설은 이걸 못살리고 결말을 냈더라
개인적으로 푸쉬쉬하는 결말(약간 구르미 그린 달빛의 농사짓는 엔딩삘?)이라 드라마에서는 각색 잘했길 바라고 있어ㅠ
지금까지 풀린 영상이나 사진 보면
황태자 시절도 제법 다룰 것 같은데
창란결 처럼 원작 초월하는 각색으로
재미나게 만들었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ㅠ
믿습니다. 등과감독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