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녕 중심 후기?려나 여튼 써 봄 정말 중드는 참 길구나(?)
사실 시놉시스같은 것도 안 찾아보고 류우녕 역할이 뭔지도 모르고 보긴 함. 정치극 좋아하면 잼께들 볼 수 있을 거 같고 삼형제간 브로맨스 부각은 중반부가 많고 자천수가 광명왕되서 평화가 찾아옴이 큰 줄거리임.
1부 초반 많이 어둡고 무거워서 자천수의 깨방정 모습이 가볍게 보다는 좀 너무 대조되서 보여서 의아했는데 스토리 전개되면서 풀리고 섞이면서 1부 후반 재밌게봄. 전체적으로 보면 2부가 난 더 잼났던거 같음. 그리고 기분탓이려나 싶지만화 2부가 화면도 좀 더 예쁘게 리터치 된 거 같고. 사실 너무 길어서 띄엄띄엄 보긴 함 ㅠㅠ 그치만 전투씬, 정치 대치상황 이런거는 쭉 다 볼만 했음. 연기도 좋았던거 같음 특히 중년 배우분들 연기파티 도랏음😇 사실 전투씬 더 많았으면 했는데.. 고것 하나정도 아쉬움
1부 24화 2부 24화라 좀 마라톤이긴 한데 류우녕 캐릭터 제림 분량도 괜찮고 캐릭터도 매력있음. 삼형제 중 제일 큰 형인 설정인데 전쟁광에 사람하도 많이 죽여서 살인귀같은 컨셉이지만 가족이랑 나라 위해선 뭐든 하는 남자고 삼형제중 유일한 유부, 아내 사랑 뿜뿜 설정이라 엑스트라 어른미 좋음 ^^,, 아내 아플때 요리도 함 ㅋㅋㅋ 반역자/범죄자 처형하고 그럴 때 앞뒤 안가리고 죽이는 장면들 좀 있는데 너무 잔인하게만은 그려지지 않긴 함. 나름 그 장면 앞 뒤로 형제들이 대사로 첫째형이 모두를 위해 대신 악마를 자처한다는 뉘앙스로 깔아줘서 약간 너무 무섭지만은 않게 하려한 것 같음. 그리고 어쨌든 큰 형님으로서 맡아주는 그 포지셔닝 덕에 동생들이 믿고 따르는 리더의 모습으로 많이 나와서 배포 큰 캐릭터임. 참고로 후반부 흑화 이런거 없음.
전체적으로 봤을때 내 생각엔 조연들이 넘넘 매력있고 부수적인 작은 스토리들도 재밌게 잘 짜여져서 좋았음. 갠적으로 최애캐 백천! 넘 매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