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은 이유가 딴거보다 전투씬 너무 멋있고 화면이 넘 예쁜데 넘 캐릭터 고생 많이 시키고 고문한 다음이 죽이기까지 해서 너무 불쌍해서 눈물나왔음 ㅠㅠ 진짜 전쟁통에는..삶이 너무 처참하구나 다시한번 느끼는 와중에 제작진들 너무해 소리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기분 ????함
위정자들간의 탐욕으로 인한 전쟁에 이용당한 정예부대들 (녕원주 지옥도 출신도 그렇고) & 친위부대 소속의 비밀 암살단 멤버 이런 설정이 태생적으로 어둠에 속하는 설정들이다보니 솔직히 매력적이긴 했는데 이렇게 결론도 비극적으로 다크하게 나올 줄은... 임여의 녕원주 서로 만나서 사랑을 확인한게 둘 인생의 가장 기쁜 순간이라는게 너무 가여움 ㅠㅠㅠㅠ 보다보니 신은 진짜 없나??싶어짐. 그것마저도 다음생은 안믿는 여의같아서 하 눈물이 ㅋㅋㅋㅋㅋㅋ 결론도 여의의 소원처럼 마지막에 역사에 기록을 남겨주는 걸로 한 풀으세여 하는 거 같고..근데 매번 다음을 기약하고 미래를 약속하던 녕원주가 어떻게 여의 말을 이기겠냐는 거랑 또 대조되서 아놔 🥲 해피엔딩을 서로 약속했지만 불가항력인 상황에서 그럴 수 없다는 걸 둘 다 알았겠지? 그래도 외로웠던 삶에 둘이 만나서 본인들도 해피엔딩이 어울리고 필요하다 생각했던거 같아서 다행임. 처절하게 비극적이지만은 않았어서 다행인데 좀 더 오래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주지...너무함🫠
,,,,,녕원주랑 임여의 한번은 합방도 해보고 메인중에 누군가는 다음세대도 낳아보고 좀 그래야 태평성대 온 거 같은 느낌 안들겠어여?ㅠㅠ왜케 쓸쓸하게 끝내세요 흑흑 내가 구식이긴 해
그리고 진짜 끝도 없이 사람들을 죽이고 전쟁이 반복되는 드라마이긴 하더라... 개인적으로 이렇게 전쟁씬이랑 전투씬 많이들어간 무협은 간만이라 야만적인 느낌도 좀 강하다 느끼기도 했지만 화면이랑 액션씬 기깔나게 뽑아가지고 화려한 느낌으로 만든게 액션 좋아하면 재밌게 볼 거 같음.
특히 녕원주 임여의 칼춤출 때가 쾌감 개쩔음 ㅋㅋㅋㅋㅋ중드초보라 류시시 무협 그렇게 잘하는지 몰랐는데 진짜 자세랑 화면 예쁘더라 류우녕도 키크고 팔 다리 길어서 옷도 펄럭거리는 와중에 화면 크게 쓰니까 스케일 있는 액션폼 나와서 좋았음. 다른 육도당 멤버들 전투씬도 매력있게 잘 뽑은거 같음. 이거 혹시 막 최고의 전투씬 투표 이런거 한 거 있나? 찾아봐야지 하는 중임 ㅋㅋㅋ
그치만 마지막으로 좀 어이없던거 생각하면 막판 6화 매 화마다 감초캐릭터들 무슨 데스노트 쓴마냥 하나하나 없애면서 회상씬 나오는데 이거 좀 게으른 연출 아닌가요 싶었는데 동시에 아 공평하네 ㅡㅡ 싶기도 하고 뭐여 이게 어이없음 ㅡㅡ 상태로 봄. 결국 스토리 전개나 봐야지 하면서 넘기면서 보게 되기도 했고, 막판에 좀 억지같다 느꼈던 서사(우십삼-초월; 뭐 분위기 가볍게 할려고 넣었나 싶긴한데)랑 급하게 떡밥회수하고 스토리 전개하려고 했던점, 이동광 생각보다 후반부에 스토리 전개용으로 대충 평면적으로 그려진 거 아쉬웠음ㅠ
글구 결말에 초월이랑 아이 나온 걸로 어케 좀 위로하면서 때우(?)려고 한거 같은데 말을 그냥 억지로 (내맘대로) 맞춰보자면 사실 녕원주랑 임여의 같은 사랑의 관계를 동경하는 거로 묘사가 제일 강하게 되었던 캐릭터라 둘의 관계를 한번 더 상기시키는 거로 생각했음. 근데 육도당멤버들이랑 같이 그림에 나오는 거 보고 거기서 ???했음 사실 그 멤버들을 다 조명하려는 의미라면.. 양영공주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구요....
갠적으론 전투씬이랑 감정연기들했던 컷들 정도만 찾아볼거 같고 재탕까지는 잘 모르겠다 싶음 글두 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