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떄문에 여러번 튕김. 하차 진짜 고민 엄청 했지만 그래도 참고 볼만 했어 어쨌든 다시 돌아와서 계속 봄
2. 남주가 뭔가 처음부터 매력이 있거나 그냥 매력 0에서 시작해야하는데 초반부터 마이너스로 먹고 들어감. 쟤가 남주....?
개인적으로 얼굴 빼고 진짜 다른 남자 데려와서 연기 시켜도 그 캐릭터는 매력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원앤온리 남주면)
이건 보면서 설마 진남주 나중에 나오나 싶을 정도였음. 배우는 매우 매력적 근데 캐릭터가 진짜 소인배짓 많이 함
철없거나, 성깔 있거나, 서로 혐관/오해로 시작하는 관계여도 매력적인 남자 캐릭터들 많은데 여기는 정말 ㄴ.......
뭐 제목부터 오복이긴 하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비중 많은 것 치곤 처음부터 너무 마이너스 쎄게 박더라고
3. 개인적으로 우정은 그래도 여성 서사 잘 살린다고 생각했는데 보면서 감다뒤 소리가 절로 나옴
특히 여주랑 여주 언니 납치 씬에서 진짜 개짜게 식었어
누구는 강간당하더라도 죽지말고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고 이러는데 그거 이용해서 여주들 골탕먹이려는(+아내버릇 잡으려고) 하는 남주랑 그 여주언니남편 진짜 짜게 식음. 근데 그 멍청한 언니남편보다 옆에서 자꾸 이래라 저래라 속삭이는 남주가 더 마이너스임....
바로 아내한테 간다는 그 허접이도 계속 아내한테 잡혀서 살거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가는 거 말리고
나중엔 다시 천으로 여주들 머리 뒤집어 씌우면서 웃어..? 이게 개그로 소비 됨..?
애초에 여주 언니가 험해지는 건 그 남편이 허벌이라서 그런건데 그것만 고쳐지면 모든게 고쳐지지 않음?
그냥 좀 대사나 상황이나 연희공략이랑은 많이 비교됨.
심지어 옛날 드도 아니고 요즘에 나온건데 이랬다는게 매우 올드하게 느껴져씀
4.액션이나 좀 뭔가 비장한 음악 깔리는 거에 비해 촬영은 그 느낌은 못 따라감... 다들 뛰지는 않는 그런 궁궐물이 제일 잘 맞을듯..ㅋㅋ
위급한 상황인데..안 위급해... bgm만 위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