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화까지만 해도 약간 해피엔딩떡밥이 깔린다느꼈거든 상락검을 썼는데도 선야는 모든 기억을 가지게됐고 반하를 12년이나 지켜봄ㅠㅠ 반하도 자신이 잊은 뭔가를 찾아다니고 그래서 이게 이 둘이 다시 만날 떡밥이구나해서 좋았고 36화 초반만 봐도 그랬음ㅇㅇ
근데 결국엔 돌아서게 만들고 둘을 헤어지게 만들어놓고 만날수도 있어 만날 가능성도 있어 이렇게 열어놓은게 와닿지가 않았음
차라리 반하가 기억을 찾지못하고 선야만이 영원히 인과를 끊어내기전 기억을 가지고 무우경으로 떠난 결말이라면 펑펑 울었을거 같은데 둘다 기억을 가지고 또 만날 가능성만 가지고 헤어진게 나한테는 너무 불호야..
해피든 새드든 그냥 닫힌게 좋다는걸 이번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