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원작에서
다침-떠남-만나서 이판이 모든걸 고백함-이해 - 물에 불은 허벅지 상처
이 루트를 정말 좋아해.. 소설의 클라이막스라ㅠㅠㅠㅠ
(드라마는 흐름이 조금 아쉽..)
드라마 속에서
야근이 조사들어가고 회사 앞에서 물리적 폭행을 한차례 당했기
때문에 왜 홍콩으로 도망갔는지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부터의 절망을 이해 못하는게 아님)
진짜 쌍옌에게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스페어타이어 이야기를 듣고 심장이 아팠다고 했잖아
6개월 이상 쌍옌을 그런 방법으로 떠나다니
안찾아다니겠니........쌍옌을 너무 모름....
쌍옌이 멀리서나마 행복하지 않은 그녀의 모습을 많이 목격했지만
너무 힘들었던 시간을 제대로 마주하고 복기해보는건 좋았어..
(이제 자격이랄게 생겨서..)
그녀의 대학 목표를 보고 무슨생각을 했을지..
개인적으로 너무 슬픈게
그녀가 지나간 장소들이 너무 누추해서..그 누추함이 습관이된 것같아서
엄마랑 큰엄마가 진짜 악마같아
(홍콩에서도 물론 돈이 없거나 절약해야해서도 있겠지만..먼말인지 알지?)
드라마 쌍옌은 너무 순둥 순애보라서 ㅋㅋㅋ
무척 보는재미가 있지만 원작에
된자쉬 돤자쉬랑 싸우고 이판보고 좀 날서있는 쌍옌이 보고싶었고
흐름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좀 아쉬움..
드라마에 단점은 정말 무용에대해 너무.......가볍게 접근했단 것임;;
그 장면을 쓰질 말던가;;; 준비를 안한게 느껴져서 ㅠㅠ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연한 눈빛들이 너무 좋아.
온이판 쌍옌 이제 붙어있자!!
얼른 그 소름끼치는 인간 시원하게 보내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