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조연 스토리는 조금 뛰어넘으면서 봤는데
우선 분위기가 너무 좋음
서정적인 화면이랑 느낌이 있는데
코믹한 장면에서도 억지로 웃기려고 하지 않고 이 서정적인 톤을 유지함
원작은 원이판 시점에서 진행되는 느낌이었다면
이건 원이판 대 쌍옌 50:50의 시점인데 막판에 에필로그같은데서 쌍옌 시점의 숨겨진 이야기가
나오면서 임팩트를 뽝!!!!!!!!!때려줌
뭣보다 쌍옌이 너무..................그 눈빛에서 이미 진느낌임
원이판을 향한 원망, 그리움, 안쓰러움이 뒤범벅된 게 너무 느껴짐
백경정한테서 어른남자의 씁쓸함, 설렘? 이런 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