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란 사람은 돈받고 아들 넘기고 아버지라는 사람은 이용하려고 샀지만 굶어죽든 추위에 떨든 상관안하고 죽을고비 넘기며 버텨내야만 살수 있는 기회를 주다니 ㅠㅠ
엄마는 커서 찾아갔는데도 애뜻한 마음 하나없이 방해물 취급하며 쫓아내고 ㅠㅠ 몇번을 버림받는거야
사부가 이수를 위해 등불도 켜놓고 문도 열어놓고 맞이하며 생일국수까지 주는데 내가 다 맘이 따수워서 울었다 ㅠㅠ
이수에게 사부가 온리가 될수밖에 없는듯
선태유수 너무 재미있어서 한회 한회 보는게 아깝다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