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이 할머니도ㅠㅜㅠ 그렇게 현명하고 똑똑하고 사람도 좋고 평생을 서자를 진심으로 대했는데도 결국 서자는 서자고 친아들이 없어서 겪는 소외? 우울? 이런거 보니까ㅜㅜㅜㅜ 그냥 너무 그랬어 진짜 좋은 분인데
잡담 녹비홍수 보면서 저 시대에는 아들 없으면 진짜 비극이겠다 싶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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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이 할머니도ㅠㅜㅠ 그렇게 현명하고 똑똑하고 사람도 좋고 평생을 서자를 진심으로 대했는데도 결국 서자는 서자고 친아들이 없어서 겪는 소외? 우울? 이런거 보니까ㅜㅜㅜㅜ 그냥 너무 그랬어 진짜 좋은 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