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하지 않으니까 사인했을 거라는데
우리나라도 제작사가 캐스팅 확정 안됐는데
된 것처럼 확정기사 언플하기도 하고
유쿠 대언인 하면서 구체적으로 무슨 계약을 했는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 플랫폼 어디랑 몇 년 동안 몇 작품 계약한다 이런 경우도 있는데
예전에 이런 계약은 제작사나 방송국에서 들어가기 싫은 작품까지
작품 수 소화하라고 그래서 갈등 생기고 이런 경우도 본 적 있거든
그렇다고 성의네가 무조건 사기 당했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계약은 있는데 내부 조건이 협의 안된 거라 계속 협상중일 수도 있고
부정하면 완전히 판이 엎어지니 그렇게까지는 안 하고 일단 말 안 함 대기 상태일 수도 있어서
유쿠가 연계도 아닌데 관선 냈을 리가 있냐는 말도 봤는데
유쿠를 안 믿어서가 아니라 발표해도 나중에 바뀌는 경우도 많은데
쟤네가 발표햇으니 쟤네가 맞다 이렇게만 보기는 좀 그런가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