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도 이미 스며들고 있었지만술취하고 아무한테도 기댈수 없을때 생각난곳이 영천진 집이었던것그리고 면당이 해주는 따듯한 위로+다음날 마당에서 아침햇살 받으며 꽃꽃이하는 모습에 어퍼컷 맞고 ko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