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간호사님 에피 넘 맘 아프다남편 맘도 이해가되면서도 그래도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그 고통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ㅜㅜ남주 아들덕에 깨닫고 좋게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