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랑 영아 둘이 의외로 혐관 관계도 괜찮고 항일전쟁인데 나름 밝고 서비스스러운 장면들도 꽤 있고 성의랑 형이랑 브로맨스도 훈훈한데..
중국 특유의 새드엔딩이 올 것만 같은 느낌 뭐지
이 시기 작품들은 새드가 많았던지라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네...
운홍심 형은 특히나 똥꼬발랄하고 홍심이 물심양면 도와주는 것이 더 불안하고...
재밌게 보고있으니 끝까지 보기야 하겠지만 훈훈하게 관계 잘 형성해놓고 막판에 우르르 죽이기 좋아하는 중국드라마 특징때문에 갑자기 불안해졌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