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성=부주라서 부주가 묘묘를 오래 좋아했던 게 영향을 미친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드라마속 영야성하 책 머릿말을 보면 누군가를 100% 사랑한다는 건 본인을 사랑할 때 가능하다고 되어있잖아
결국 모성이 묘묘를 100% 사랑한다는 얘기는 진정한 자신(부주)을 사랑하게 된다는 걸 의미하고 그럼 엔딩을 바꿀 수 있을테니
멸천의 겁이 정해져있는 세계를 바꾸기위한 시스템 나름의 발버둥, 혹은 부주의 무의식이 아니었을까 생각했어ㅋㅋㅋ
(+) 이건 후기인가 싶어서 말멀 바꿔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