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밌는 거 난생 처음!! 이런 기분으로 봄 ㅋㅋ
사실 다른 삼각은 섭남이든 섭녀이든 기계적으로 메인을 밑에서 받치는 납작한 도구캐가 많아서
이렇게 팽팽하게 한쪽에서 자극을 줘서 감정선이 한 바퀴 도는 게 맛있는 거 ㅠㅠ
글구 메인 케미가 너무 좋다 크흐흐
숨겨진 사실이 있으면 그게 빨리 밝혀지고, 혼인이든 뭐든 오피셜 된 이후의 꽁냥을 얼마나 주는가를 따지는 건 아는데
오피셜 되기 전에 어떠한 형태로든 메인이 나누는 감정선이나 함께하는 분량도 의미가 있다고 보거든...
금수안녕은 실제로 짭남매 케미가 극중 큰 재미를 차지하고 있고
지금 딱 좋아서 뭘 더 줬으면, 바꿔줬으면 하는 건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