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새로울 것 없는 내용 같은데 전개가 너무 빨라 그런가 후루룩 보게 되고
고구마가 여태까지 없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
똑똑한 여주 캐릭 많았는데 의녕이는 자신의 신념과 다르다 싶으면 눈에 뵈는 거 없이 갈겨대
아빠한테 그럴 때 희열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착하고 곧은 마음을 가진 의녕이가 너무 좋아
이대로 럽라 없이 진행되도 재밌을 듯 한데 남매라고 알고 있는 럽라라니
출비가 있다면 남주에게 있겠거니 했는데 여주에게 출비가 있어서
어떤 식으로 럽라가 엮이게 될지 너무 궁금해
둘이 이어지려면 여주 출비를 풀어야 할텐데 물론 남주가 말 할리는 없을텐데
어떻게 풀어져서 나씨집안에서 나오게 될지, 의녕이 친아빠도 뭔가 높은 집 사람 같을 것 같고?
지금 섭남으로 보이는 남자가 찾는 여자가 의녕이 같은데
의녕이 물에 빠지게 한 것도 섭남으로 보여서, 이 부분도 너무 궁금하고
최근 봤던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