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사기치는 거 보면서 저거 결국 들킬텐데 빨리 좀 말하지(즐기고 있음) 하면서 보다가 막상 여주가 기억 찾으면서 혐관구도되는데 아 이게 분명 재밌는 구간일텐데 너무 루즈하고 재미가 없어
남주가 여주한테 매달리는데 왜 이게 재미가 없지 납득이 안되네 스스로한테 ㅋㅋㅋㅋㅋ
오히려 황제랑 황후 얘기가 더 재밌어 둘이 정이든 측인지심이든 생겼으면 좋겠고ㅋㅋㅋㅋ 근데 그만보기엔 또 아쉬워서 계속 보게돼 전에 차방에서 슴슴잼(?) 비슷하게 표현한 글 봤는데 이십화이후부턴 딱 그느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