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이미 봤어서
전개 속도 빠른 거 알고 있었는데
역시나 빠르고 그 와중에 집안 분위기 뭣 같은 거 좌라락 다 느껴지고
첫화는 남주 등장씬 얼마 안되는데
그냥 스토리 자체로 재밌음
원작 중생 설정 없애려고 중간에 각색 들어간 게 있는데
같이 나온 내용이 여주가 어릴 적에 이낭 태기 동하게 해서 유산하게 만들었다는 누명 쓴 건가 봄
그 후에 별원 보내지는데 이거 묵우운간이랑 비슷하네 ㅎ
십 년 만에 돌아오는 것도 그렇고
근데 이런 설정 언정소설에서 워낙 많아서 ㅎ 봐도 봐도 유용한(?) 설정임
다만 여기선 조모랑 후처로 들어온 적모가 가끔 보러 가고 그랫나봄
여기 여주 아빠 (남주 아빠도 되는군..) 딱 성굉 스타일이야
다행히 여주 편들어주는 조모 적모 그리고 남주 있고
뭣보다 여주 개똑똑에 기존세라서 너무 좋아
난 이제 2 회 보러 갈게
본격적으로 남주여주 서로 탐색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