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금 제일 처음부터 했어야 하는 게 프린터기 사는 거 아니냐고
여태 그럼 창업하고 프린터기 없어서 구현도 안 해보고 계속 말만 하고 사업계획서만 뿌리고 다녔냐고 ㅜㅜ
보면서 창업은 생각도 못해가지고 창업한다길래 헐, 이랬는데 진짜 너무 대책없고
남친이 그렇게 말한 것도 사실 이해가 나는 가거든.
너무 비현실적이라, 둘 헤어진다길래 어떻게 헤어지나 궁금했는데 둘 이상이 안 맞아서 헤어지는 거라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 생각해
근데 일적인 면에선 좀 현실적이면 좋겠는데 너무 비현실인데 남주가 그 비현실 속에 현실을 말해주니까 그나마 좀 숨통트여
여주가 일 잘하고 창업한대서 나도 응원했는데 왜 하필 프린터기에서 발목이 잡혀가지고 이거는 좀 하,, 이렇게 되네.
드라마적 허용이라지만 너무 무모한 거 아니냐고 여주 ㅜㅜ 난 할 말 하고 주관 뚜렷하고 자기 일 잘하고 이래서
창업한다길래 일 잘하는 여주도 보고 싶었는데,, 드라마적 허용 좀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