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사에서 감정 폭발하는 연기 많은데 나는 특히 이부분 젤 많이 돌려봄
같은 대사 다섯번인가 여섯번 나오는데 말투랑 표정이랑 다 달라서 여운이 오래 남더라
천하 무서울 거 없는 황제가 됐어도 저 나무문 하나 마음대로 부수지 못하고 소요 잃을까봐 애타게 열어달라는게 짠하기도 하고
이 장면에서 왜 창현이 소요와 이뤄질 수 없는지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해서 안타깝고ㅠ
https://youtu.be/rgYGQSuRhJs?si=n51fvVUkqwcoR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