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사 드라마로보고 궁금해서 증허락 찾아봄 절판되서 빌려봄...
1권은 그럭저럭 봐졌는데
적신이 남주인거 알고봤지만 의심이 너무심하고
상황상 아형한테 소호가 어울린다 생각함
2권보고는 적신이고소호고 ㅅㅂ 아형이 너무불쌍해서 울면서 봤어 ㅠㅠㅠㅠㅠㅠ 이모든건 헌원왕 장상사기준 서염왕때문임 자식들보다 권력에 미친새끼임
장상사드라마로만봐서 뭔가싶은게 많았는데 증허락보니 다 이해가능
소요엄마는 소요를 버린게아니야... 그냥 모든걸 포기할수밖에 없었던거야
책을보고 이렇게 많이 울어본적이 있나싶음
제발 재판해주세요... 소장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