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 초반부만 좀 봤었는데 그러다가 드라마 재밌다는 글 보고 시작했거든
보는데 남주는 배역에 안맞는느낌이야 걍 멍해
진지한 상황에도 눈 댕그랗게 뜨고 있어서 백치미 느껴짐
가면쓰고 있을때는 목소리 좋고 괜찮은데 가면을 벗으면 안어울리더라
근데 또 석화지를 카테에서 검색해보니까 여주 연기도 불호평이 많더라고
아직 드라마 6화정도밖에 안가서 여주 연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그냥 잘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못하는건가 싶은?
뒤로 갈수록 심각한 분위기라서 여주 연기 못하는게 더 티가 난다는데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될듯
그리고 남주얘기는 노잼이라 넘기고 여주 가족들 나오는 부분만 돌려보는데 그것만 봐도 되는지가 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