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복치되서 고난역경 심해지고 고구마 조금만 먹으면 탈주하기 바빴는데 마지막화까지 술술 다 본 거 오랜만
중드에서 귀하디 귀한 민폐 안 끼치는 이성적인 능력자 여주에
철없던 가족들 금방 개과천선 해서 다들 사람 구실하고 화씨네 가족들이 보면 제일 유니콘스러움
남주 액션신은 볼때마다 속이 시원함 조금도 봐주지 않고 가차없이 줘패고 베어버리고 날려버리는데 유쾌상쾌통쾌
무엇보다 개취로 남여주 키차이 많이 안 나서 아주 보기 좋았음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 꾸역꾸역 아니고 개운하게 해결하고
이런게 판타지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