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 입장차를 떠나
아시륵부안의 갈등과 반목 그리고 끈끈한 애증이
날것같은 매력을 주면서 더 시선을 잡아두는듯
대칸과 소칸 아시륵준 이들이 붙을때가 가장 재미있었어
혁승공주씬은 다 존잼
아시륵준이 그 능력으로 초야에 묻히는건
진짜 내가 다 억울함 ㅠㅠ
당나라쪽은 삭주에피는 너무 좋았어
공손항과 부인ㅠㅠ진로 그 호위랑 장가제자 ㅠㅠ
인물하나하나 다 아픈손가락임
곱고 여린 남의 자리에 앉은 듯한 낙언 공주가
구르고 구르다 비로소 기품과 강인한 의지를 가진
진정한 공주로 거듭나는 과정이 생각보다 재밌음
근데 먼가 장가행과는 다른 이야기 같음
호도와 소칸의 결투도 좀 뜬금없고
둘을 이어주려고 용쓰나 싶은 에피로 남음 ㅠㅠ
공주와 호도의 로맨스는 평행선인듯 아닌듯한 그 느낌이 더 좋은듯
후반부에 둘의 로맨스가 한 회를 다 차지해서 당황함
장가는...
주인공인데 장가자체로는 기억에 남는 사건이 없어 ㅠㅠ
복수심를 버리고 비로소 당의 애국자로 거듭난다는거밖엔
내가 아시륵부에 이입하니까 장가가 장애물처럼 느껴지나봐
무엇보다 우리(ㅋㅋㅋ)아시륵준이 장가덕분에 다사다난해서 더 정이 안가
그래도 디리러바 배우 자체는 이뻐서 눈이 즐거움
남장한다고 수수하게 꾸미니까 오히려 더 이쁜거 같다
더듬이마저 다 품음 ㅋㅋㅋㅋ
러바 고장극할때마다 먼가 따로 노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튀는 느낌 없이 보기 편했어
오뢰가 초원복장하니까 정말 이국적으로 보여서 그런가
둘이 의외로 그림체도 비슷하고 넘 잘 어울렸어
근데 어시륵준 낙양에서 머리 다 올리고 중원복장했을땐
갑자기 넘 어려보여서 급 아역느낌ㅋㅋㅋㅋㅋ
이 들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이 아시륵준이라면
가장 매력적인 캐릭은 혁승공주!!
왕족의 우아함과 기품 그리고 오만함이 넘 아름다움 ㅠㅠ
잘못된 집착과 신념이지만 비참한 결말은 아니길 바라면서 봄 ㅠㅠ
그리고 나의 아시륵준!!!!!
정말 무엇보다 오뢰외모가 캐릭터에 넘 잘 어울림
밝은 곱슬머리가 위화감이 전혀 없어 ㅠㅠ
웃는거 우는거 화내는거 다 넘 이뻐!!!
연기도 정말 좋았는데 더빙이라 더 잘하게 느껴진건지 모르겠음
양어머니관련 에피는 소름돋았음 ㅠㅠ
소칸을 죽이려다 마는 장면은 적어도 5번은 넘게 돌려봄
게다가 몸이 정말 가벼운게 눈으로도 보여
결투씬 몇개만 더 넣어주지 아쉽 ㅠㅠ
웃겼던건 푸른끼 도는 하얀피부에 흰옷입고 있는데
화면전체 뽀샵하니까
혼자만 야광주처럼 빛나면서 이목구비 날아감 ㅋㅋㅋㅋ
첨엔 넷플로 보다가
자막 빛의 속도로 지나가서 어리둥절??
결국 다시 티빙 추가결제함